○ 시 간 : 오후 1시부터 5시까지
○ 경 로 : 작괘천 - 요도사 - 대곡천 반구대 - 집청전 - 모은정 - 반구서원 - 선사미술 암각화
○ 목 표 : . 울주의 역사와 문화 알아보기
. 이곳으로 유배온 포은 정몽주의 선비사상과 울산의 구곡문화 알아보기
. 집청전 반구서원 반구대의 비경 그리고 학소대의 날아간 학 이야기
. 명품길 걸어보며 선사시대 암각화를 멋지게 감상하기
. 울산의 정자 작천정, 너럭바위에 새겨진 이름과 시문들
. 바위에 새긴 나라사랑, 연인사랑 이야기 찾기
. 울산의 정자 작천정, 너럭바위에 새겨진 이름과 시문들
. 바위에 새긴 나라사랑, 연인사랑 이야기 찾기
(임진왜란 3.1운동 천주교인 이야기, 이구소와 울산갑부 김홍조 사랑이야기
.“사랑해요 포은” 모은대기 찾아서 읽어보기
2. 반구대 집청전
. 반구대(포은대)에 남은 유학자들의 자취
(포은 정몽주, 회재 이언적, 한강 정구 등 한시 400여편)
. 포은선생이 남긴 중양절감회 단심가, 이방원의 하여가 등 낭송하기
. 집청전의 현판 주련을 해석하여 반구대의 비경과 조선시대 선비문화를 느낀다
. 겸재 정선이 그린 반구대 절경을 감상하며 삼행시 지어보기
. 왜 조선시대 선비들은 죽기전에 한번쯤 작괘천과 반구대를 찾고 싶어 했을까?
(조선시대 8도의 관리들은 울산 지역으로 출장오면 울주부사가 구경시키고자 하였던
두 곳의 경승지가 있는데 북구남작으로서 남쪽엔 작괘천, 북쪽엔 반구대 있었고
선비라면 오매불망 그리워하는 계곡으로 구곡문화가 여기에 있었다.
옛 선비들은 구곡을 경영하면서 자신을 수양하고 도를 연마하고,
후학을 양성하였는데 이곳 대곡천에는 3개의 구곡이 있었다)
. 포은 정몽주의 반구대 시 읊어보기
(나그네의 마음이 오늘 더욱 쓸쓸한데.......옥 같은 님은 구름과 안개 너머 있네.
. 반구대(학소대)에 얽힌 학 이야기 해설과 학소대 명문 찾아보기
3. 반구서원 모은정
. “반구서원“ 해설
. 반구서원 유허비 감상해보기
(포은대 영모비, 포은대실록, 반고서원 유허비실기로 이 세 비석은 포은에 대한 추모와
반고서원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)
. 모은정이란?
4. 대곡천 연로개수기 따라서 반구대 암각화
. 연로개수기 : 반구서원에서 반구대암각화로 넘어가는 길의 좁은 벼랑길 바위에 글자가
새겨져 있다. 명문은 마멸이 심해 판독이 불가능한 글자도 있지만, 판독해보면......
. 클래식한 선비의 길 감상하면서 걸어보세요.
(봄엔 새싹이 꽃보다 예쁜 길, 여름엔 시원한 오솔길, 가을엔 울긋불긋 단풍길, 결운엔
순수함이 있는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편안한 길)
. 봄은 4-5월, 만추인 11월 2째주에는 인생의 위로가 되는 그런 길이고, 걷다가 도올선생이
좋아하는 1억년전 공룡발자국도 찾아보세요.
. 7천년전 선사인들이 그린 선사미술작품 300여점 감상하기
오후 4시. 지금이 선사미술 암각화를 가장 잘 볼수 있는 시간이랍니다.
괜히 술고래가 있는거 아니죠?????